[래더] 트위터는 @Rather_0613 (舊 새벽의덕후)

안녕하세요 래더입니다.

이름을 바꿨음에도 여전히 새벽에 활동하고 있네요.

본질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.


래더라는 이름으로는 처음, 이렇게 공지를 남깁니다.

다른 건 아니고 새로운 카테고리에 대해 말씀드리려 합니다.


기존에는 단편/장편으로 구분지어 글을 써왔습니다.

그런데 근래에 쓰는 글들은 단편으로 분류하기엔 길고 장편이라기엔 짧습니다.

그래서 새로이 [중편] 카테고리를 만들었습니다.


6편 정도가 넘어가는 글은 중편 카테고리에 담을 예정이고

15편이 넘어가는 글은 장편 카테고리에 담을 예정입니다.

(기준은 [단편]에 업로드 되어있는 Take me to the sky로 잡았습니다.)



새 카테고리를 만든만큼 새로운 마음으로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.

물론 시작한 글들은 끝을 반드시 맺을 것이고, 시작하지 못한 글들은 열심히 다듬어 선보이겠습니다. (진짜 제발 두 달 안에는 보여드릴 수 있길 바라요.)



소소하고 조용하고 느릿한 티스토리에 찾아와 제 글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.

모든 기대에 부응하지는 못하겠지만 그럼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

잊히지 않도록 오래, 꾸준히 글을 쓰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 래더였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