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 새벽의덕후 입니다.

안녕하세요. 새벽의덕후 입니다.

오랜만의 공지인데 그다지 반가운 소식으로 공지를 올리는 게 아니네요.

언제나 이런 식이라 정말 죄송합니다.(ㅠㅠㅠ)

<길,전>을 끝내자마자 건강은 급격하게 나빠지고, 현생은 몰아치는 허리케인마냥 저를 습격하고 있습니다...

어떻게든 글을 조금이나마 더 써보려고 했지만, 도저히 그럴 수가 없는 상태와 상황이라 결국 이렇게 공지를 올리게 되었습니다.

(생겨먹은 게 덩치만 커다란, 하찮은 체력 보유자라서 이렇습니다...)

죄송합니다. 약 한 달 정도를 쉬게 될 것 같습니다.

(그동안 말없이 수많은 잠적기를 지내긴 했지만...그래도 이번엔 변명이나마 하고 싶었습니다...ㅠㅠ)

처한 상황이 좀 나아지면 그보다 빨리 돌아올 수도 있고,

좀처럼 나아지지 않으면 조금 늦어질 수도 있습니다.

새로 시작될 잠적기(..)동안 앞으로 연재할 글도 정리하고,

여러모로 좀 더 정돈하여 더 열심히 글을 쓸 수 있는 상태를 만들어 오겠습니다.

낮과 밤 사이의 일교차가 여전히 심하네요. 감기 조심하세요.

날이 많이 더워졌습니다. 음식도 조심하세요!

여러분들이 아플 것 제가 다 아프고 돌아올 테니 선생님들(?)께서는 언제나 건강하시고, 건강하신 김에 저를 기다려주세요..(간절)

이 달의 끝에, 혹은 다음 달의 시작에서 만나요!